돈과 시간너무 길면 읽지않는다 TL:DR, Too Long Didn't Read

돈과 시간너무 길면 읽지않는다

TL:DR, Too Long Didn't Read

글도 그렇지만, 동영상도 마찬가지다. 세상과 역사 속에 좋은 교훈은 수도 없다. 통신 기술이 발전하여 연결 시대가 되었다. 시도 때도 없이 좋은 글이라며 날라와 삭제하기에도 버겁다. 시간은 돈이다. 누구에게나 시간과 돈 모두 소중하다. 돈과 시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누구나 돈이 얼마나 있는지는 항상 잘 알지만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귀한 교훈이라도 넘치면 시간을 갉아 먹는다.

50가지 인생 교훈? “내 책은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50가지 교훈에 대한 이야기 모음이다.”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의 50가지는 각기 극히 간결하다. 그래서 지금도 인터넷에 두루 화제가 된다. 호주, 짐바브웨에서는 가족 모임, 결혼식에 자주 사용한다.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거나 사무실에 붙여 놓고 심지어 냉장고 자석으로 달아 놓는다. 설교에도 인용이 되고, 수많은 블로그와 미국 소도시 지역신문에 계속 반복하여 등장한다. 책으로 출간을 하여 세계적으로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가 되었다. “내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배운 교훈들을 모두 배울 수 있으며, The Plain Dealer 게재하여 Pulitzer Prize 최종 대상자로 2년간 오르게 된 칼럼들을 읽어 보아도 된다. 매주 라디오 쇼에 내용을 귀담아 들어도 좋다”고 그녀는 조언한다.

글을 쓰는 직업을 갖기 전에는 식당 종업원, 구급차 요원, 알코올 중독 상담사, 변호사/법무사 비서 그리고 한 때는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다루는 일도 했다. 11명 형제 중에 하나였고 오하이오주의 조그만

마을에서 자라며 인생의 곡절이 많았다. 평생 예상치 못했단 가장 큰 굴곡은 21세에 미혼모가 된 것과 41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이었다. 그렇지만 가장 놀라운 가르침을 주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 http://www.reginabrett.xn--com-568n/ 게시했다.

돈과 시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누구나 돈이 얼마나 있는지는 항상 잘 알지만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money and time: You always know how much money you have, but you nener know how much time you have.

참고: Regina Brett은 미국 작가, 연사, 팟캐스터. 현재 The Cleveland Jewish News 칼럼니스트. 2020년부터 팟캐스트 Little Detours 진행. 2008-2009년 Pulitzer 최종 대상자에 올랐다. 이전에 Akron Beacon Journal 칼럼 게재, NPR 방송 WCPN 90.3FM 주간 라디오쇼 "The Sound of Ideas" 진행도 했다. Kent State 대학 신문방송학, John Carroll 대학원 종교학 석사 출신이다. 1998년 유방암 진단 후, 화학요법의 경험을 게재하여 National Headliner Award를 수상했다. 2006년 The Plain Dealer에 게재한 "50가지 인생에서 배운 교훈”은 현재까지 블로그와 소셜 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배포된 것으로 알려진 역작이다. 처음에는 45가지였는데, 2006년 5가지를 추가하여 '누구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인생 교훈(God Never Blinks: 50 Lessons for Life's Little Detours)'이란 제목으로 2010년 4월 출간했다. 교훈의 깊이가 있어 한때 온라인에서 90대 여성으로 잘못 알려졌으나 현재 68세다. 다음 링크에 국/영으로 정리해 놓았다. 시간을 두고 하나씩 음미해 보기 좋도록 정리해 놓았다.

https://blog.naver.com/mci9306/22002774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