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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판매 1 Sales of Wife
진정성을 가지고
2025. 2.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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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판매 1
Sales of Wife
정말? 정말? 영국은 신사의 나라 한국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 둘 다 아니다. 모든 생명은 귀하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인간은 여전히 차별한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이 공동체, 기업, 국가 모든 수준에서 오늘의 화두다.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인간의 수는 20만 년 동안 1, 170억 명(2021 개정, Population Reference Bureau) 정도다. 고유의 이름, 성을 가진 것도 사실 얼마 안 된다. 여전히 인간은 인간을 갖가지 이유로 차별한다. '로렌스 스톤(Lawrence Stone)'에 따르면 첫 아내 판매 기록 사례는 1553년이었다. 반면에 '사무엘 피아트 메네피(Samuel Pyeatt Menefee)' 원래 앵글로색슨에서 유래하여 11세기와 12세기 초반에 '공개적 자기 이혼' 관습으로 보았다. '존 길리스(John Gillis)'는 주로 평민 계층, 특히 시골이나 작은 마을 계층과 관련이 있았다고 주장한다. 법원을 통해 하층 계층의 이혼이 더 쉬워진 것은 1857년 법이었다 그럼에도 아내 매매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까지 계속 발생했다. 실제로 마지막 아내 매매는 1913년 리즈(Leeds)에서 기록되었다.
아내 판매는 ● 사전 결정된 입찰자가 있는 공공 장소에서 공개 경매, ● 증인을 만들기 위해 공공 장소에서 관련 당사자 간의 합의를 통한 공개 판매, ● 사생활 보호, 증인 및/또는 서면 계약으로 수행되는 사적 계약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공개 경매/매매를 위해 남편은 종종 가축 고삐를 두른 아내를 시장이나 선술집 같은 공동 장소로 데려왔다. 공개 경매와 판매는 상징적이었다. 공공연하게 한 결혼이 끝나고 다른 결혼이 시작되었음을 지역 사회에 알리기 위해 증인을 만드는 과정으로 인식했다. 구매자를 염두에 두고 부부 모두 동의를 얻어 이루어지며, 불륜이 있을 경우는 아내의 애인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내의 가격은 다양했다. 물건과 돈으로 대금을 치럿다. 1832년 Carlisle의 한 아내는 1파운드+Newfoundland 개 한 마리에 팔렸다. 1862년 셀비(Selby)에서 한 아내는 맥주 한 '파인트(568ml)'에 팔렸다. 돈으로는 고작 3½펜스였다. 반대로 '리폰'의 한 아내는 25실링(300펜스, 1.25파운드) 고가에 팔렸다. 1837년 5월 '핼리팩스'에서는 특이한 아내 매매 사건도 있었다. 대장장이 'Garth'라는 남편은 처음에 아내를 1실링에 팔았다가 다시 사들여 '반크라운'에 유부남에게 다시 팔은 경우였다. 18~19세기 가장 널리 퍼졌던 굴욕적인 관습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토마스 하디(Thomas Hardy)'의 소설 '캐스터브리지의 시장 (The Mayor of Casterbridge)의 주인공은 아내와 자녀를 경매를 문학적으로 다루었다. 민요의 주제가 되고 John Ashton의 민요 모음집 Modern Street Ballads(1888)에도 수록되어 있다. 불륜이어 매매 성사의 행복한 상황을 묘사했지만, 남편들은 오만했다. 삽화는 불성실한 아내와 속인 남편가 등장하여 파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E. P. Thomson'과 'Menefee'는 산업화된 영국 북부 요크셔 보수지역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참고: 리즈 트리니티 대학교 출신 Lauren Padgett 박사가 맨체스터에서 열린 'Women in Print' 네트워크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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