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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와 하이브리드 근무 1 Hybrid Work Strategy for Gen Z

진정성을 가지고 2025. 2.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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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와하이브리드 근무1
Hybrid Work Strategy for Gen Z
젊은 직원들은 직속 중간 관리자와 가상/대면 접촉을 원한다. 더 효과적인 방식은? Z세대 직원은 업무 몰입도 부족, 재택근무 선호, 출퇴근과 대면을 꺼리는 등의 일화로 자주 묘사되지만, 현실은 아주 다르다. 연구에 따르면 다른 연령대와 비교할 때 일주일에 2~3일 출퇴근을 원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하이브리드/재택근무에 익숙하지만 직접 대면하여 경험이 풍부한 동료와 자주 어울려 얻을 수 있는 학습에도 굶주려 있다. 기업의 번영과 젊은 세대의 학습/개발 요구를 충족하려는 정책 및 상호 작용 모델은 어려운 과제다. 단순한 일률적 정책 해법 이상이 요구된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 자연스러운 연결이 되지만 적절한 지원 기술을 사용하면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양자택일 대신 병행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기업 입장에서 교육/지원, 기술, 재설계 작업 공간, 실생활 대면과 소통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다. 연결, 협업, 생산성을 촉진하는 디지털+물리적 환경이 필요하다. 리더 자신도 그러한 환경에 참여해야 한다. 젊은 근로자 집단을 육성하고 미래에 번창할 조직을 구축하는 데 절대적 요건이다.
일과 삶의 유연성 측면에서 근로자에게 필요한 것은 세대마다 다르다. 물리적 공간/정책은 모든 직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Brian Elliott는 Slack*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10,000명 이상의 사무직을 대상으로 분기별 설문조사를 하는 싱크탱크 'Future Forum'을 공동 창립했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소장층 근로자 집단은 완전 원격이거나 완전 출퇴근 사무실 근무를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Z 세대 직원 78%가 원격 근무가 효율적이라고 응답했고, 86%는 직업적 관계를 구축하려면 대면 경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젊은 직원은 멘토를 원하고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업은 알고 있지만 일선 관리자와 중간 관리자가 일주일 3~4일 사무실 대면을 강요하는 것은 효과가 없었다.
관리자는 자기 경험으로 인해 고정틀에 갇힐 수 있다. 관리자는 가장 지친 직원이기 때문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 업무와 리더십 업무를 모두 수행하는 것을 처음 경험했다. 두 번째 이유는 팀과 관리자가 예전보다 지리적으로 더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로, Microsoft는 모두 같은 위치에 있는 팀 비율이 팬데믹 이전 61%에서 현재 27%로 떨어졌다. 일선 관리자는 한 건물 내 근무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와 시간대에 걸쳐 직원을 이끌고 있다. 최근 사무실 복귀 명령과 정책으로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 고성과자, 경력 직원, 경영진 이탈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률적 명령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부 조직에서는 적절한 지원도 없이 적합한 결정을 중간 관리자에게 부담 지우고 있다. 기업 75%는 관리자급에 분산 팀을 이끄는 방법 교육도 없었다. 자신의 경험상 만들어진 판에 박힌 틀에 갇힐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직접 대면 업무를 병행하는 것이 신입 직원을 연결과 교육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Brian Elliott: 경영 고문, 연사 How the Future Works (Wiley, 2022) 공동 저자. Amanda Schneider: ThinkLab 창업자 Design Nerds: Anonymous 팟캐스트 진행자.
슬랙(Slack): 구미에서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인스턴트 메신저 및 프로젝트 관리용 협업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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