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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세대와 하이브리드 근무 3Hybrid Work Strategy for Gen Z
진정성을 가지고
2025. 2.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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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세대와 하이브리드 근무 3
Hybrid Work Strategy for Gen Z
하이브리드 근무에 실행 가능한 5가지 아이디어
■ 1. 물리적인 방식뿐만 아니라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 문화, 멘토링 기회를 구축하라. 이제 연결은 다중 모드다. 리더는 문화 구축을 직접 대면+디지털 환경 모두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경영진 이해를 돕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역 박람회 식이다. 누군가 직접 만난 후 가상 후속 조치를 통해 더 깊은 관계가 구축된다. 마찬가지로 Z세대는 사무실에서 연결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도구(이메일, Slack/Teams, 문자, 메시징앱)를 활용하여 연결을 심화하고 새로운 연결을 유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관리자를 위한 디지털 근무 시간(예: 월~수 오전 10시~11시) 같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면 젊은 팀원이 언제 가상의 문을 두드려 조언을 구해도 괜찮은지 알 수 있다. 리더는 Z 세대 점심 학습 프로그램, 비동기식 비디오 공유 시연 등으로 나이 든 동료의 "역 멘토링"을 위한 콘텐츠/포럼을 만들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또한 문화 형성을 위한 소통 플랫폼도 좋다. 한 컨설팅 회사 직원이 만든 "스니커헤드" 채널이 Nike 신상 정보 수집 동료를 위한 작은 공간에서 전 세계 부서의 수천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채널로 발전했다. 새로운 형태의 연결이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도구가 되었다.
■ 2. 업무 공간을 연결 허브로 재설계하는 데 투자하라. 머리 숙이고 업무에 전념하는 개방형 사무실 평면도는 이제 맞지 않는다. 보다 협력적이고 창의적이며 유연한 업무를 지원하려면 공간의 용도를 변행 한다.다. 비용 절감을 위해 평면도를 축소하는 대신 의견을 수렴하는 설계가 되어야 한다. 대폭적인 변경에 투자하기 전에 다양한 관점을 확보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테스트해 보면 좋다. Z 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그림자 위원회(Shdow Board)'를 구축하면 이점을 즉시 얻을 수 있다. '구찌' 매출이 감소하자, 리더들이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젊은 비상임 직원 그룹을 만든 이유가 바로 그랬다. 제품과 브랜딩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매출은 4년 만에 136% 증가했다.
■ 3. 팀 수준의 규범을 장려하라. 규범 또는 팀 합의는 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다. 일반적으로 응답 시간 기대치, 구성원이 사용할 소통 도구, 팀 회의의 이유와 빈도(예: 엔지니어링팀 월례회의, X요일 지역 영업 팀 파이프라인 검토 회의, 멘토십 데이)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 규범은 신입직에 특히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이 참여하여 만들면 큰 이점이 있다. 정기적으로 업무 규범 검토하는 팀원은 다른 직원에 비해 이직 확률이 거의 2.5배 적었다. 정책을 함께 설정하는 팀은 더 효과적이고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4. 활동/입력이 아닌 결과 기반의 성공 측정에 집중하라. 분산 팀에서는 기웃거리는 관리가 효과가 없다. 시간이나 키 입력을 모니터링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 직원은 커피 배지를 달고 마우스 흔들기를 하여 시스템 게임에 시간을 보내게 된다. 격차를 줄이려면 결과에 집중한다. 직원 자신이 일정을 관리하도록 하여 유연성과 신뢰를 얻고 약속한 결과에 따라 평가를 하면 가장 생산적이고 참여도가 높아진다. 회사 목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업무로 재구성함으로써 Z세대의 기업가 정신과 젊은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최종 목표는 명확히 하지만 달성 방법은 여백을 둔다. 그런 다음 해당 목표를 향한 진척 상황을 공개적이고 확실하게 보상한다.
■ 5. 목표와 기대치를 명확하게 전달하도록 중간 관리자를 교육하라. 탈진 위험이 높은 일선 리더에게는 전술적 조언, 교육, 도구가 필요하다. 직장을 더 좋게 만드는 책임은 관리자에게만 국한될 수 없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대에는 일대일 회의를 잘 운영하는 방법을 관리자에게 코칭해야 한다. 매주 30분 세션으로 지난주 목표에 대한 진행 상황, 이번 주 우선순위, 직원이 직면한 장애 등을 논의한다. 정기 모임은 성과를 향상시키고 효과에 대한 대화의 여지를 제공한다. 개인 사용자 매뉴얼 등의 도구는 팀원 간의 이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형 인간, 아이디어 소화 시간 여유냐 바로 브레인스토밍을 선호하느냐, 팀원을 잘 이애하면 관리자가 보다 효과적인 팀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제시한 5가지 전부 구현이 부담스러우면 리더는 먼저 직원과 대화를 나누어 어떤 것을 우선할지 알아낼 수 있다. 인사, IT,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더욱 효과적이고 유연한 업무 관행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는 전담팀을 운명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요약하자면 2025년 전체 근로자 약 27%를 차지할 Z세대 근로자는 학습과 발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또한 역 멘토링으로 배울 구석이 많다. 기업은 젊은 직원을 대화에 직접 참여시키고 대면 및 디지털 협업과 연결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 많은 조직이 여전히 하이브리드 세계에서 차세대 표준을 재정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반면, 이미 차세대 리더들이 미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도 많다.
Brian Elliott: 경영 고문, 연사 How the Future Works (Wiley, 2022) 공동 저자. Amanda Schneider: ThinkLab 창업자 Design Nerds: Anonymous 팟캐스트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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