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상황의 변화, 조직 역학 변화, 사업 주기 전환 등 다양한 상황에 스타일을 맞추어 적용한다. 하지만, 거래적, 변혁적, 관료적, 자유방임적 등 리더십 이론의 유형과 자신에게 적합한 스타일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주로 많이 다루어졌다. 그러나 감성 지능 연구의 대가인 심리학자 다니엘 골먼(Daniel Goleman)에 따르면,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과 팀 구성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6가지 리더십 유형을 식별했다.
2000년 Harvard Business Review 기고문 "성과를 끌어내는 리더십(Leadership That Gets Results)"에서 처음 소개하여 효과적인 리더십의 필수 프레임워크로 널리 알려졌다. 지난 20년 세상은 변했지만,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다양한 상황의 복잡성을 헤쳐 나가면서 사기를 높이고 팀의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가지 리더십 스타일:
강압형(Coercive) 리더십: 즉각적 준수를 요구
권위형(Authoritative) 리더십: 비전을 향해 동원
선도형(Pacesetting) 리더십: 탁월함/자기주도 기대
친화형(Affiliative) 리더십: 정서적 유대감 구축
민주형(Democratic) 리더십: 합의 도출
지도형(Coaching) 리더십: 미래 인재 육성 등 6가지다. 유형별 특징과 적용 상황은 다음 게시물에 소개하기로 한다.
레베카 나이트(Rebecca Knight): 10년 편집자/리포터 경력을 쌓은 후 직업/직장 변화와 성격을 주로 다루고 있는 저널리스트. The Boston Globe, Business Insider, The New York Times, BBC,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등에 기고. 2023년 옥스퍼드 대학 로이터 연구소 연구원 최종 후보 지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