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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은행 1
Future Banks
'DBS은행(싱가포르개발은행)'의 브랜드 목적은 매력적이다. 'Live More, Bank Less(삶은 더 여유롭게, 은행 일은 덜 번거롭게)'를 내세운다.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금융 사업 모델을 근본적으로 재창조하려고 한다.
미래 은행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진화하는 사업 모델을 도입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하며, 모든 전략의 중심에 고객을 두어야 한다. (https://youtu.be/BJurmEJ6dNk?si=w6cQ7vFxO4h1z9FN)
실제로, 스마트폰이 결제 기기가 되었다. 암호화폐가 왕 등극을 노리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고객과 더 연관성을 갖기 위해 훨씬 더 근본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이미 선호하는 결제 도구로 현금을 대체했다. 미국 소비자 29%만이 상품/서비스 결제 시 현금 사용을 선호한다. 현금의 인기는 줄고 있고, 정부가 디지털 통화를 지지한다면 매우 파괴적일 것이다. 빠르고 간단하며 경계가 없다. 미래 은행 점포 안의 유일한 인간은 고객일 수 있기 때문이다. AI와 로봇 기술을 통해 미래 은행은 인간의 도움 없이 운영할 수 있을 거이다. 현재 은행 임원의 65%는 무인 은행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일부 은행은 이미 인간이 없는 은행을 테스트하고 있다. '중국건설은행(The China Construction Bank)은 모든 것이 '인간형 로봇'에 의해 운영되는 무인은행 지점을 이미 출범시켰다.
DBS은행 판단이 옳을 수 있다.
수년간 가장 혁신적인 은행으로 평가받았다. 은행 업무를 일체 보이지 않게 만들고자 한다. 고객의 일상 금융과 더욱 밀접하게 연관 지어 신뢰받는 생태계를 통합하려고 한다. 고객의 은행 업무는 줄이고, 생활을 여유롭게 하려는 취지다. 업계 최초의 웹 시리즈 'SPARKS'는 젊은 층이 일과 삶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시리즈로 보여준다. 진정한 고객과 은행 직원 간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 은행원들이 어떻게 현상 유지에 도전하고 특이한 고객 과제를 해결해 주는 그 이상을 추구하는지를 다룬다.(https://www.dbs.com/livemore/spark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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