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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랑 9 Culture & Society
아프리카 생활 중심 디자인
사용자 중심 디자인은 사용자 개인에 초점, 인간 중심 디자인은 개인의 인간적 요구에 초점을 둔다. 공동체 영향력을 인식한 인간 중심 디자인은 인간의 안녕과 생명을 우선한다. 모든 생명체가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의 번영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왔다. 아프리카 생활 중심 디자인(ALCD)이 그 예다. 외부 인식이 아닌 아프리카 대륙의 현실에서 미래를 상상한다. 생생한 경험, 사회 문화적 관행, 지역적 이해와 열망 등을 바탕으로 한다. 7가지 원칙이 있다.
■ 1. 대륙이 공동 설계자: 생태계와의 공생관계를 포용하고 생태계 디자인 과정의 적극적 참여자로 간주. ■ 2. 재생적 공동 창조: 자연 순환 과정을 모방/존중하며 복원, 보양, 재생 촉진 디자인 솔루션으로 세대 간 교류를 통합하여 과거 세대로부터 지혜를 얻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구축 진행. ■ 3. 공동체 상호의존: 각 개인 고유 영향을 발휘하고 기여하는 방식. 실제 공동체 요구와 더 넓은 인간의 열망에 근거. ■ 4. 기원 인식:
원주민 통합으로 지역 디자인 역사에 주술적 지식, 조상의 지혜를 미래와 예지력 실천에 접목. ■ 5. 주변 흡수: 이전에 소외되었던 아프리카 내러티브의 목소리와 관점을 우선 ■ 6. 의식적 디자인: 창의적 표현과 영적 소속감에 대한 인간 욕구를 더 큰 시스템/내러티브와 연결한 신성하고 마음 챙김 과정으로 평가 ■ 7. 적응 탄력성: 변화에 직면한 유연성과 적응성을 고려한 디자인. 정적 방식 고수 대신 새로운 현실에 비추어 지속 반복/학습에 집중.
원주민 지혜로 미래 탐색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에서는 마타우랑가 마오리(원주민)는 테 코레코레카(Te Korekoreka) 모델 같은 미래 만들기의 개념이 오랜 전통에 내재되어 있다. 과거와 현재를 통합하여 생각에서 행동으로 전환 과정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지침이다. 현재 현실을 더 나은 것으로 바꾸려는 노력이다. 종족에 맞는 개인 여행, 직업 경로, 지역 사회 변화 등을 탐색, 확인, 적응, 예측, 여정에 용기를 인정받는다.
사회 통합 촉진 잠재력
미래 참여는 사회적 통합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네스코 미래문해연구소(FLL, Futures Literacy Laboratories)의 참여 방법론은 시스템 사고와 추세 분석을 적용하여 개인/기관이 현 상태와 미래에 대한 가정에 대해 질문하고 협력적 혁신을 지원한다. 당장이 급한데 왜 미래를 강조하는 걸까? 미래 불확실성에 적응할 수 있는 스킬을 갖추지 못하면 현재 직면한 것보다 더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려움과 절망이 아닌 재량 위임과 회복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네스코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115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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