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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쇼핑객 맞기 1
The Future Shopper
VML은 브랜드 경험, 고객 경험, 상거래를 결합한 선도적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연결 브랜드를 만들어 성장을 촉진한다. AstraZeneca, Colgate-Palmolive, Dell, Ford, Intel, Microsoft, Nestlé, The Coca-Cola Company, Wendy’s 등의 블루칩 고객 파트너를 위한 혁신적이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60개 이상 시장에 걸쳐 3만 명의 인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캔자스 시티, 뉴욕, 디트로이트, 런던, 상파울루, 상하이, 싱가포르에 사무실이 있으며 시드니에 본사가 있다. WPP 에이전시(NYSE: WPP)다. www.vml.com/expertise/enterprisesolutions
2024년 5월~6월 15일간에 걸쳐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페루,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태국, UAE, 영국, 미국 등 20개국의 지난 한 달 동안 온라인 쇼핑을 한 31,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2024년 보고서를 요약하여 게시한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
■1. 온라인 쇼핑은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선호되는 경험이지만, 성장은 둔화되어 보다 균형 잡힌 소매 채널 환경으로의 전환된다. ■2. 오프라인 소매는 부활하고 있지만, 옴니채널 세계에서 경쟁하려면 혁신과 몰입형 경험을 수용하고, 성과가 저조한 온라인 영역을 해결해야 한다. ■3. 코로나 이후, 소비자는 개인적인 일과 삶의 경험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다. 건강, 웰빙, 버킷리스트 경험을 우선시하며, 소비자 가치 요청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은 진화해야 한다. ■4. 모바일 쇼핑이 지배적이지만, 기업과 소매업체는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적응이 느렸고, 이로 인해 사용자는 쇼핑 경험에 실망했다. 매끄럽고 직관적인 쇼핑에 모바일 우선 사고방식은 필수적이다. ■5. 소비자는 쇼핑 여정에서 속도와 편의성을 갈구하며, 압축 상거래 부상을 주도하고 간소화되었지만 서로 연결된 옴니채널 여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6. 가격 민감성은 구매 결정에 여전히 지배적인 요소이며, 소비자는 더 적극적으로 최상의 거래 물색을 위해 더 많이 둘러볼 준비가 되어 있다. 과거의 브랜드/채널 충성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7. 마켓플레이스는 제품 발견에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구매를 위한 대안 채널을 탐색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단순히 마켓플레이스에 의존하던 코비드 시대는 끝났다. ■8. 배송 속도에 대한 기대치는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다. 소비자는 거의 즉각적인 만족을 요구하고 서비스 중심 브랜드는 속도를 맞추어야 이를 충족할 수 있다. ■9. 지속 가능성과 목적은 소비자에게 공감을 얻지만, 브랜드는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환경적 우려와 편의성/가격의 균형을 맞추면서 "기업의 본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10. 디지털 아바타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새로운 기술/채널로 인해 물리적 영역을 넘어선 상호 작용이 가능해져 '소비자'정의 자체가 진화하고 있다. 새로운 소비자 시대가 다가온다.
참고: 오픈 마켓(콩글리시: Open Market, 열린 장터) 또는 온라인 장터/마켓플레이스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다르게 다수의 삼자 판매자들이 인터넷에 직접 상품/서비스 정보를 올려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을 의미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중간 유통 이윤을 생략하고 판매자/구매자를 직접 연결시켜 주어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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