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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공격 또는 미묘한 차별
Encounter Microaggressions
사람들은 마침내 인종, 정의, 다양성, 평등, 포용에 관한 실질적인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개인/조직 모두에게 불편하지만, 의미 있는 차별 조치에 대한 길을 닦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다수가 마치 특권인 양 인식하면 미세 공격이나 미묘한 차별에 직면하는 소수는 이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누군가 우연 또는 고의로 공격적 발언을 하거나 몰지각한 질문을 하면, 그 대상자나 동류 집단은 적대, 경멸 또는 부정적인 모욕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역사, 문화, 고정관념 등으로 이런 모욕감은 언어, 행동, 환경 등 형태로 일과 삶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나는 색맹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인종인 같은 인류다, 아주 명료하다, 고객 면담에 맞춘 옷차림이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등을 흑인 동료에게 했다면? 좋은 이야기 같지만, 당사자는 정반대로 받아들인다. 사소한 미묘한 차별은 다수의 특권을 강화하고 포용 문화를 약화시킨다. 그런 언어, 행동, 환경을 하지 말라고 지적하여 조치하기도 쉽지 않고 완전히 방지할 수도 없다.
이런 일이 발생해도. 오랫동안 가장 일반적인 대응은 언급을 피하는 것이다. 문제가 도드라지지 않아 미묘한 감정으로 지칠 수 있다. 피해 당사자는 왜 침묵하는지, 불쾌감을 느낄 권리가 있는지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에 대한 정체성 평가절하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믿음이 강해진다. 즉시 대응해야 한다. 관련된 사람의 마음속에 사건의 세부 사항이 생생하게 남아 있을 때 내용을 밝히고 그 영향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즉시성은 잘못을 바로잡는 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가해자는 방어적 태도를 취하며 상대가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끼게 만들려고 한다. 지나치게 예민하여 징징거리는 말썽꾸러기로 매도하기 쉽다. 좀 더 냉정하게, 시간을 두고 개인적으로 말을 걸어 잘못된 이유를 설명하는 방법도 있다. 문제는 시간 지연이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먼저 그것을 기억하고 그 영향을 평가하도록 도와야 한다. 문제를 제기하는 직원이 마치 앙심이나 분노를 품은 것으로 하찮게 취급받을 수 있다. 가해자는 사소한 일로 해를 끼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게 된다. 오히려 비난한 사람을 가스라이팅하여 해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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