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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상태와 혁신
The State of Organizations & Shifts
연초에 직원들에게 전했던 내용을 10월 다시 짚어주었다.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려면?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인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McKinsey & Company'는 오늘날 기존 조직의 운영/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주요 변화를 정리했다. 조직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해가야 할지를 제시한다. 2022년 5~6월 9개 국가, 16개 산업 분야의 천 명 이상 직원 보유 기업의 관리자/리더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직 혁신을 위한 10가지 변화
■ 1. 속도 증가 및 회복력 강화(Increasing Speed, Strengthening Resilience): 회복력이 강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주주 수익률이 50% 더 높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이 빠르게 적응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해 회복력을 강화해야 한다.
■ 2. 대면과 원격 작업의 새로운 균형을 맞춘 진정한 하이브리드(True Hybrid, The New Balance of In-person & Remote Work): 직원 5명 중 4명은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재택근무와 대면 업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3. 실용 인공 지능 도입(Making Way for Applied AI): 2022년 조직은 평균 3.8종의 AI 역량을 활용했다. AI 기술을 도입/활용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 4. 인재 유치, 유지, 유출의 새로운 원칙(New Rules of Attraction, Retention & Attrition): 근로자 39%는 가까운 시일 내 이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 5. 역량 격차 해소(Closing the Capability Chasm): 리더 5%가 조직이 필요한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 6. 인재 줄타기( (Walking the Talent Tightrope): 같은 역할에서 최우수 성과자는 평균 성과자보다 800% 더 생산적이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7. 자기 인식적이고 영감을 주는 리더십 (Leadership that is Self-aware & Inspiring): 25% 응답자만 자신의 리더가 열정적이고 영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자기 인식과 영감을 주는 능력이 리더에게 중요하다.
■ 8.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의미 있는 진전(Making Meaningful Progress on Diversity, Equity & Inclusion): 47% 기업만이 DEI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 구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9. 중재 포트폴리오로 직원 정신 건강에 투자(Mental Health: Investing in a Portfolio of Interventions): 정신 건강 문제가 있으면 이직할 확률이 4배 더 높다. 직원 정신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 10. 효율성 재장전(Efficiency Reloaded): 리더 40%가 비효율의 원인을 복잡한 조직 구조로 지목한다. 효율성을 높이려면 구조를 단순화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보고서 작성자: 비엔나 파트너 Patrick Guggenberger, Dana Maor 텔아비브 수석 파트너, Michael Park 뉴욕 수석 파트너, Patrick Simon 베를린 수석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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