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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10대 당면 과제
10 Organization Shifts
맥킨지는 오늘날 조직이 직면하고 있는 10가지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다. 2022년 5~6월 9개 국가, 16개 산업 분야의 천 명 이상 직원 보유 기업의 관리자/리더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현재도 다름 없이 동일한 상황이다. 일부 조직 리더들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필요한 것은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다. 먼저 미세 조정이든 전면적인 혁신이든 필요한 변화의 정도에 대한 적절한 관점을 개발한 다음, 인재와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그 다음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대대적으로 변모해야 한다.
■ 1. 속도 가속, 회복력 강화: 회복력이 있는 기업은 덜한 동종 기업보다 주주 수익이 50% 더 높다.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화, 직원들에게 권한 부여, 지속적인 학습 문화 개발이 필요하다.
■ 2. 진정한 하이브리드는 대면: 원격 근무의 새 균형: 하이브리드 근무자 5명 중 4명은 동일 모델을 유지했다. 성과 기대치 재설정과 일하는 방법, 시기, 장소에 대한 전체 옵션을 개방한다.
■ 3. 인공 지능과 협업의 길 닦기: 2022년 조직은 평균 3.8개 AI 기능을 사용했다. AI 사용을 기업 문화에 접목하고, AI에 정통한 리더를 고용/육성하고, 관련 위험/윤리적 우려에 대해 사려 깊게 대처한다.
■ 4. 인력 유치, 유지, 퇴직에 대한 새 규칙: 근로자 39%가 가까운 시일 내에 직장을 그만둘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직원과 기업이 각각 필요로 하는 것의 격차를 줄이려면 직원 가치 제안을 개인 선호도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 5. 역량 격차 해소: 리더 중 5%만이 자기 조직이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가치 창출 인재/처리 절차/기술이 통합된 제도적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
■ 6. 인재 줄타기: 최고 성과자는 동일한 역할을 맡은 평균 동료보다 생산성이 800% 더 높다. 최고 인재를 가치 있는 역할에 연결하는 방법 모색에 더 집중한다.
■ 7. 자기 인식과 영감 전달의 리더십: 응답자 25%는 자기 리더가 열정적이며 영감을 주는 리더라고 생각했다. 장기적 사고 목적에 맞는 행동 함양, 팀 네트워크 조정, 영감 전달, 주변 운영 환경에 대한 예리한 인식이 필요하다.
■ 8.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에 의미 있는 진전: 기업 중 47%만이 DEI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했다. 조직 발전과 외부 사회를 개선할 기회를 식별해야 한다.
■ 9. 정신 건강: 다양한 중재에 투자: 건강/웰빙 문제를 주장하는 직원은 퇴사를 원할 가능성이 4배 더 높다. 정신 건강/웰빙 문제의 근본 원인의 체계적 해결은 일회성 및 점진적인 수정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10. 효율성 재장전: 리더 40%가 비효율성의 원인으로 복잡한 조직 구조를 꼽았다.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조직 상태 개선, 주주 수익률 증가, 더 빠르고 나은 의사 결정 등 실질적인 이점에 치중한다. 그래야 조직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직원에게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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