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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도전과 선행
Fierce Challenges & Good Deeds
중동 프로 축구 리그 본격 가동으로 선수들 몸값이 치솟아 전년보다 77% 수입이 솟구쳤다. '호나우두'가 뛰는 '알 나스르'에 세네갈 출신 'Sadio Mane'도 합류했다. 평생 좌측 윙 포지션 공격수로 2012년 '메스'에 입단한 후 '레드불 잘츠부르크'(2012~2014), '사우스햄튼'(2014~2016), '리버풀'2016~2022), '바이에른 뮌헨'(2022~2023)을 거쳤다. 2019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리버풀' 시절 269경기에 출전하여 120골 48도움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2년 이후 세네갈 국가대표로 107경기에서 43골을 넣어 나라의 자랑이 되었다. 2023년에는 인종차별적 발언에 화가 나서 동료 얼굴을 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4년 6월 4일 현재 고소득 8위로 567억 원이지만 액정에 금이 간 아이폰을 줄곧 쓰고 있다. "내가 페라리와 보석 사는 것이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나는 기부를 더 좋습니다"라고 했다. 7살 때 아버지가 병원 가는데 꼬박 하루가 넘게 걸리는 바람에 가는 도중에 사망했다. 고향 '밤발리'에 45만 파운드로 병원을 짓고 25만 파운드를 들여 학교를 지었다. 마을의 모든 가족은 '마네'로부터 매달 70유로를 받는다. 4G 인터넷도 무료고 매달 지역 내 학생들에게 지원비와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수 학생들은 $400 컴퓨터를 선물 받았다. 아이들에게는 스포츠웨어를 나눠준다. 종교 시설, 정유소, 사회 기반 시설 뿐 아니라 축구 경기장도 하나 만들었다. 전 소속팀 '리버풀' 청소부, 경비원, 직원들에게 초콜릿, 자기 초상화, 손편지가 담긴 선물을 해서 놀라게 했다. 독일의 래퍼 'Bobby Vandamme'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 때 "사디오 마네"라는 노래를 공개했다. 2024년 1월 7일에 31세지만 18세의 '아이샤 탐바'와 결혼했다. 16세 때 처음으로 알게 되어 학교 등록금을 대신 내주던 인연이다.
2024년 6월 4일 현재 수입 상위 10명을 보면 억 소리가 난다. 과시하고 지나치게 호사스러운 삶을 산다는 이유로 비난도 받는다. 그러나 봉사, 자선, 후원, 기부도 열심히 하는 선수들도 많다. Market-in Digital 선정 자선을 베푸는 TOP 10을 보면 선수들에게 열정, 헌신, 헌신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없지만, 금액 기준은 아니다. 당연히 수입과 기부는 비례하지 않는다. 선정 내용은 도표와 같다.
우리 '손흥민'도 런던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 급식소 45곳을 설립해 봉사하여 세계가 놀랐다. 3년간 3만 명 이상 노숙자 지원 및 일자리 주선에 100억 원 이상, 춘천 체육공원에 170억 원 기부한 것으로 주산한다. 그의 2024년 경기 수입 $1,271만(165억 원)이며 곧 몸값이 대폭 올라갈 공산이 크다. 많이 번다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축구 스타들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삶의 모습과 심성을 보면, '사디오 마네'와 '손흥민'이 단연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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