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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트렌드 키워드
Key Words for 2025
초고속 게임 칩, 지방을 분해하는 슈퍼드럭, 소행성을 쫓는 로켓, 탄소 포집 기술, 주 4일 근무, 리얼리티 TV 게임으로 재발명된 체스, 건강 증진 패션. 털북숭이 매머드의 부활. 모두 과거에는 상상이었지만, 현실이 되고 있다. '엔비디아(Nvidia)'는 기술을 혁신하고,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의료를 혁신하고, '키네트엑스(KinetX)는 우주 경쟁을 바꾸고, '클라임웍스(Climeworks)는 탄소를 제거한다. 다음이 지금(Next is Now)이라, 지금 당장 펼쳐지는 미래로 가는 고속도로를 호기심, 창의성, 담대한 용기로 미래를 선도한다. 2025년은 자신의 일과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트렌드는 문화, 사회, 브랜드, 사업의 모든 측면을 형성하는 변화 패턴이다. 약한 신호로 종종 시장의 변방에서 시작하여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인 다음, 소용돌이를 이루어 주류가 된다. 단기적인 유행도 있지만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메가트렌드는 미래를 향한 전략적 경로를 밝혀주는 지진과 같은 변화로 미래 세계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속이 되는 놀라운 세상은 이미 진행 중이다. 매년 트렌드 보고서가 산사태처럼 쏟아진다. 일부는 엉성하고 피상적인 과장으로 가득하지만, 일부는 심오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다.
목적, 산업 분야, 지리적 위치에 따라 중요하게 여길 트렌드는 각기 다르다. 그래서 '피터 휘스크(Peter Fisk)는 모두 하나로 모아 '변화의 '만화경(Kaleidoscope)' 보고서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비전과 전략을 구축하고 혁신/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준다. 2025년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영어 철자 A~Z까지 26 단어로 요약했다.
■ A(인공지능, AI):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생성형 에이전트(처리 대행)로 모든 것에 주입되어, 2030년 $8,267억 시장이 된다. 기타: 인간의 애증이 엉킨 알고리즘(Algorithm), 모두가 추구하는 진정성(Authenticity).
■ B(바이오테크, Biotech): '크리스퍼(CRISPR) 기반의 유전자 편집은 바이오 프린팅, 뇌-기계 인터페이스, 원격 진단 등 의학 혁명을 주도한다. 기타: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배터리(Battery)', 프리미엄 또는 저비용으로 양극화되는 '바벨(BarBell)' 경제
■ C(창작자, Creator): 아티스트, 블로거, 홈 크래프트, 팟캐스터 등 특유의 개성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30년 $5,280억 시장을 구축한다. 기타: '큐레이션(Curation), 커뮤니티(Community), 콘텐츠(Contents)'
■ D(탈세계화, Deglobalization): 수십 년간 글로벌화 후 이제는 지정학, 민족주의, 공급 취약성, 지역주의를 통한 분열을 목도한다. 기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탈탄소화(Decarbonization)'
■ E(에너지 전환, Energy transition): 기후 변화가 더욱 분명하고 시급해짐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도 이루어지고 있다. 태양광, 풍력, 수소, 지열, 폐기물 등. 기타: '생태계(Ecosystem) 혁신/성장.
■ F(마찰 최소화, Frictionless): 디지털 상호 작용은 온라인과 물리적 세계 모두에서 단순성과 속도에 대한 기대를 변화시켰다. 그러나 마찰도 긍정적이어서 때로는 속도를 늦추고 인간답게 행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기타 '조리개 초점, Filter focus)
■ G(국조, Guochao 國潮): 중국 소비자는 중국 고급 브랜드를 점점 더 선호하여 NIO, Li Auto, Xpeng 등 하이테크 혁신과 로컬 고급 브랜드를 결합한다. 기타 '게임화(Gamification)', '환경보호(Green proo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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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인간적 가치, Humanicity): 기술 세계에서 최고의 순간, 가장 가치 있고 기억에 남는 경험은 인간적인 것이다. 기타: 물리적/디지털 '융합(Hybridization)', 기술, 시장, 사람의 '초연결(Hyperconnectedness)'
■ I(인도, India): 2025년 GDP 약 7% 성장 국가로 대부분의 대형 경제권이 2-3%인 것과 비교하여 유일하게 고성장 시장이다. 기타: 애플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개성(Individuality). '직관(Intuition)'
■ J(기쁨, Joy):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혼란과 변화의 세계에서 가장 긍정적인 트리거 중 하나. 기타: 속도와 효율성의 적시 물류(Just-in-time logistics)'.
■ K(키덜트, Kidult): 내면의 아이를 받아들이고, 장난기/재미/향수 추구의 활동/취미, 미친 세상에서 벗어나 공예나 보드 게임을 하는 성인. 기타: 뷰티에서 음악에 이르기까지 한국적인 모든 것 'K-커머스'
■ L(럭셔리, Luxury): 에르메스 같은 일부 명품 브랜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한 반면, 구찌 등 다른 브랜드는 몰락했다. 단순히 화려함이 아니라 유산, 의미, 독점성, 취향을 의미한다. 기타: '라이브 스트리밍(Live-Streaming), 지역 우선(Local-first) 쇼핑'
■ M(마이크로그리드, Microgrids): 재생 가능 에너지/저장 시스템으로 독립적으로 전력을 생산/분배하는 소규모 시스템. 분산 디지털화의 미래 에너지. 지역 소비자는 프로슈머로 에너지 생산. 기타 '이주(Migration), 마이크로인플루언서(Microinfluencer ), 다중감각(Multisensation)'
■ N(순긍정, Net positive): 넷제로는 불충분. 순환 비즈니스 모델로 시작하여, 기업이 더 많은 것을 만들어 세상에 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좋다. 기타: '자연(Nature) 기반 솔루션, 향수(Nostalgia)'
■ O(노년층, Older people): 2030년 60세 이상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40% 증가. 여전히 활동적이고 야심차고 시간과 돈이 있지만, 집중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최근 노년층 광고가 시작되었다. 기타 '오픈 소스(Open source)', 낙관주의(Optimism)'
■ P(개인 맞춤, Personalizd):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AI를 갖춘 디지털 기술로 음식, 패션, 교육, 보험 등 모든 것을 진정으로 개인화할 수 있다. 소비자의 기대이기도 하다. 기타: '놀이(Playful), 빠델(Padel)'.
■ Q(양자 속도, Quantum speed): 향후 10년 동안 AI로 약물 발견, 재무 모델링, 사이버 보안 등 컴퓨팅 처리 성능과 속도를 혁신할 것이다. 기타 큐 딜리버리. 슈퍼 앱' 등의 '큐커머스(Qcommerce)'.
■ R(재생, Regeneration): 순환적 사고를 넘어 환경 회복, 갱신, 사업 모델/프로세스 재발명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타: '재창조(Reinvention), 복고풍(Retro) 패션/생활'.
■ S(슬롭, Slops): 지나친 마케팅은 일반 스팸이나 인공 지능이 생성한 저질 디지털 쓰레기 슬롭)이 받은 편지함에 쌓여 비효율적인 상태가 된다. 기타: 감정적으로 더 많은 공감을 얻는 '사회적 혁신(Social innovation), 보안(Security), 단순성(Simplicity)'.
■ T(기술 불안, Tech anxiety): 더 과도한 디지털화로 불확실한 AI에서 도피, 알고리즘 탈피, 자동화 통화 처리 혐오 등이 커진다. 기타: '틱톡(TikTok), 신뢰(Trust),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열광'.
■ U(도시 디자인, Urban design): 82억 명 인구 중 55%가 현재 도시 거주. 빠르게 확산되어 건설, 생활, 작업, 쇼핑, 학습, 사교, 여행 등 많은 방식을 변화시킨다. 기타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업사이클링(Upcycling)'.
■ V(시각/음성, Visual Voice): Alexa, Siri, HoloLens, Oculus – XR 기기는 소비자를 개인적이고 몰입적인 방식으로 변화시킨다. 기타: 시스템이 실패한 곳에서 스스로 나서는 '자경단(Vigilantes)'.
■ W(웰니스, Wellness): 건강, 긍정성, 웰빙 추구는 이제 음식, 패션, 기술, 여행, 금융, 빌딩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의 핵심 요소다. 기타: 메타버스를 넘어 진화하는 '웹 3(Web 3), 여성 스포츠(Women’s sports)'.
■ X(이종발생, Xenogenesis): CEO 65%는 향후 10년 내에 사업을 재발명 아니면 망한다고 언급. 이러한 재창조는 부문, 지역, 역량 등 잔방위적이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기타: 서비스로서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자스(XaaS)'.
■ Y(음양, YinYang): 미친 듯이 빠르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감각과 안정은 균형에서 나온다. 연결과 공존을 찾음으로써 익숙함과 미지의 것, 변화와의 연속성, 도전과 기회를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다.
■ Z(잘파, Zalpha): 2030년 성장 시장 소비자의 75%가 15~34세가 된다. Z세대는 디지털 원주민이고, 알파세대는 소셜 원주민이다. 새로운 열망, 행동, 우선순위,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이 젊은 세대가 말하듯, 죽이거나 죽임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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