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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비자 트랜드 3
Consumer Trends 2025
■ 누가 부업을 하고 있을까?
전 인구통계에서 볼 수 있지만 남성과 젊은 층이 많다. Z세대는 일반 소비자보다 부업을 할 가능성이 30% 더 높다. 일반 사업 분야의 전문가보다 야심차고 창의적이며 돈에 집착할 가능성이 더 높다. 대부분 "사이드 허슬(Side Hustle)’"이린 용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일과 후 부업을 말하는 데, 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체 근로자 11%가 부업을 하고 있으며 38%는 부사장급 이상이다. 누구나 할 수 있어 일자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임 직급의 부업이 만연하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더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열정적인 프로젝트와 기업가적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예술, 미디어, 광고 분야의 경우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하루 근무를 마치고 나서도 다른 사업에서 창의성을 계속 활용한다.
■ 부업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새로운 기술과 혁신 습득을 중요하게 여겨 자산으로 만든다. 하지만 직장은 이러한 직원들을 잃을 위험이 평균보다 높다. 이들 중 약 3분의 1이 6개월 내에 이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일반 전문직보다 가능성이 높다. 더 나은 환경을 찾는 것은 신입 직원만이 아니다. 새 직장을 물색하는 사람 중 40%는 부사장급 이상이다. 그만두는 이유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좌절 때문만은 아니다. 흥미롭지 않거나 과중한 업무량도 부업을 선택하는 이유다. 또한 기업가 정신을 보완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학습 기회와 유연성은 자신들의 열정과 전문성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부업은 유연성을 의미
부업하는 인재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유연성과 개방성이 마법의 단어다. 야심차고 창의적이라 직장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올 인재들이다. 회사가 모든 부류의 사람을 수용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에 대한 열린 환경은 이들의 동기를 유지시킬 수 있다. 현재 이들 중 15%만 직장에서 개인/전문성 개발에 대한 특전, 즉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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