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도 현실이 되는 미래 3Black Swan 과거도 과거가 있다흔히 과거의 사실들을 취하여 미래를 예측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마치 자동차 백미러를 통해 전방을 보려는 어리석은 일이다. 한때 일기예보는 일기 중계라고 비아냥거림을 받았다. 장마 패턴이 예전 같지 않다. 장마 후 예상치 못했던 지역성 호우 기습으로 많은 수해를 입었다. 같은 도시에서 서로 통화하면서 다른 하늘을 본다. 기상청이 열받았다. 253억 원을 들여 '오창산업단지' 내에 약 7천 평 부지에 3층짜리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를 구축한다고 2008년 6월 25일 발표했었다. 2009년 10월이면 세계 2위, 영국 기상청 '예보생산모델'을 이식하여 가동하게 된다. 7만 5천 명이 계산기로 1년 동안 계산하는 양을 1초에 해내는(20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