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미래 5Robot Slaves or Slaves of Robot인간이란 막대기로 휘저을 수 있는 한 컵의 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사람의 두뇌가 만들어 내는 것에 사람이 굴종을 하거나, 인간의 고귀함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나도 믿으면서 경악하는 인간의 눈으로 미래를 본다. 이 모든 호기심은 신의 눈동자 안에 들어 있는 아주 조그만 현상에 관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인간 시장도 과한데 로봇의 노예$100에 11~13세짜리 성매매를 하는 아이티의 아이들이 있고 인신매매 거래가 이뤄지는 거리에서 서성이면 중개인이 "사람 구하세요?"라며 다가오고 일사천리로 흥정이 이뤄진다. "1817년 이래 노예를 금지하는 수많은 국제협약과 법률이 만들어졌지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