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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해외 나들이 라오스

코로나와 생활에 바빠 5년만에 보따리를 싸는 마음이 설랜다. 실로 5년 만이다. 3월 12일 가빙을 끌고 천안에서 공항버스에 몸을 실은순간이 아직도 설래이는 마음이다. 공항에 도착하니 왠 해외여행객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깜짝 놀랬다. 그동안 내가 많이 참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렇게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오르니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나이가 먹어서도 여행은 즐거운가보다.^^* 밤 12시경비앤티안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풀고 아침 골프팀은 골프장으로, 여행팀은 시내 관광에 나섰다. 우선 라오스 사람들의 생활상과 경제, 물가등이 알고싶어 한국에서 환전하여 간 달러를 현지돈 낍 으로 환전부터 하였다. 100달러를 바꾸니 지갑이 꽉찬다. 대충 100,000낍에 우리돈 8,000원 정도..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속리산 이야기

2023년 3월 2일 집사람과 함께 속리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속리산은 5번째 등산인것 같은데, 이번에는 주차장에 차를 정차하고 법주사를 거쳐 세심정에서 상환암, 천왕봉( 해발 1,058m )에 올라 다시 내려와 능선을 따라 문장대에 올라 법주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약 7시간 20분 정도의 등산이였습니다. 속리산 입구의 정1품송이 름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7시에 출발하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행준비를 마치고 법주사를 향하여 올라가는 시간이 9시, 커피한잔 마시며 올라가다 보면 법주사 입구의 일주문을 지나 법주사가 보입니다. 법주사는 내려보며 보기로 하고 우측에 저수지 길을 따라 한창을 올라가니 옛날생각이 나는 매점이 저수지 끝자락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한창 올라가디 보니 세심정에..

카테고리 없음 2023.03.04

계룡산 이야기

오늘은 계룡산에 올랐습니다. 신원사에서 시작하여 연천봉에 올라 주변경치를 감상하며 카메라에 담고, 갑사로 내려와 차도를 걸어 다시 신원사 주차장 까지 장장 5시간 30분 정도를 걷는 산행이었습니다. 산길을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지루한줄 모르고 할수 있었지만, 갑사에서 신원사까지의 차도를 걸어보니 무척 지루하고 힘들었습니다. 계룡산의 등산코스는 원래 동학사에서 시작하는게 관례였으나, 오늘은 가보지 못한 신원사 코스를 잡아 산행을 즐겼습니다. 겨울산의 황량함에 쌓인 모습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완만한 등산길을 걷다보면 가파른 길이 나와 등허리에 땀이 배일즘 하여 대크 계단길에 오르면 바로 연천봉을 오를 수 있습니다. 연천봉은 해발 740M 의 계룡산 주봉은 아니지만 신원사 코스에 꼭 ..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가야산 등산 이야기

가야산은 충청남도립 공원으로서, 예산과 서산에 걸쳐있는 가야봉(678m)을 최고봉으로 우측능선을 따라 석문봉, 옥양봉으로 이어지는 덕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완주시 까지 약 15km 를 산행하는 코스로서, 처음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마을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동네 윗쪽에 조그만 저수지가 나오는데, 깨끗하고 청정지역을 알려주는 맑은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수지 둑을 건너 2.5Km 정도 올라가니 정상을 향하는 표지판에 가야봉 1.29km 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부터 가파른 산을 오르다 보니 중턱에 물이얼어 그렇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조금 더 올라 산 중턱에 접어드니 어디에선가 고양이가 나와 반겨주며 정상까지 안내를 해 주는군요.^^* 그런데 정작 그 고양이에게 나누어줄 간식이 없어 ..

카테고리 없음 2023.02.19

월악산 등산 이야기

월악산 하면 설악, 월악, 차악산으로 3대 악산으로 정평이 난 산행코스로서, 오늘은 월악산 덕주사 코스를 택하여 천안에서 아침6시에 출발하여 8시에 도착, 산행을 준비하고 8시10분에 등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상인 영봉이 4.8Km, 자 지금부터 산행을 시작 하겠습니다. 잘 다듬어진 돌길을 한창 걸어가다 보면 돌로쌓은 성터가 나옵니다. 아주 정교하게 쌓아진 성터의 중앙을 통과하여 한창 올라가다 보면 마애불이 나오는데, 작년 8월에 안보여행으로 파주에서 고성까지의 여행중, 연천군에서 경순왕능을 보며 알게된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기막힌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비운의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나라를 왕건에게 바치고 개경을 향하던 중 마의태자와 덕주공주는 꿈에서 서경으로가 불경을 배우고 익히..

카테고리 없음 2023.02.05

소백산의 겨울 이야기

2023-01-16. 천안에서 새벽 6시에 아내와 함께 소백산 등정을 위해 출발하여 9시에 도착, 죽령 휴게소에 애마를 주차하고 시작되는 소백산산행, 처음부터 환상적인 상고대의; 향연에 감탄을 하다보면 4km 가다보면 제2 연화봉이 나오며, 여기에 환상적인 천문대가 구름속에 가려졌다 나왔다를 하면서 천상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 뒤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눙 속에 펼쳐지는 상고대와의 어우러짐과 함께 멀리서는 구름을 몰고온 칼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며 날아가는 구름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감탄을 연발하며 가다보면 기상 천문대가 나오며 그 뒤로 연화봉 정상이 기다립니다. 연화봉 정상에는 아직도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심하였으나, 그까짓 바람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너..

카테고리 없음 2023.01.17

충청북도 단양 여행기

-.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가시오.”라고 주장하여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

카테고리 없음 2023.01.10

제 고향 충청남도 서천을 소개합니다.

고향 서천을 소개합니다. 제가 태어나 어린 시절 추억을 줄줄이 담고 있는 서천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많는 사람들이 서천 하면 잘 모르시는데, 서천에는 볼거리 먹거리등 풍부한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가족여행을 계획 중 이라면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요. 서천의 제1경 마량리동백나무숲 해돋이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1965년 4월에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이다. 동백꽃이 피는 시기는 이른 봄으로 3월 하순에 꽃을 피운다. 언덕의 동쪽자락에서는 오백년 수령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또한, 숲의 언덕마루 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 동백정은 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서천의 제2경 신성리갈대밭 파란 하늘과..

카테고리 없음 2023.01.09

이론과 실천의 통일

학學하되 사思하지 않으면 어둡고, 사 하되 학 하지 않으면 위태롭다. 이 정도의 번역으로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렵지요. 짐작하기가 어려운 까닦은 학과 사의 뜻이 불분명 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화이부동을 설명하면서 대비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이 구정도 완벽한 대비 형식의 진술입니다. 따라서 학과 사를 대로 읽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은 배움이나 이론적 탐구라는 의미로 통용됩니다. 그런데 사를 생각 또는 사색으로 읽을 경우 학과 사가 대를 이루지 못합니다. 다 같이 정신 영역에 관한 것을 의미하기 때문 이지요. 사는 생각이나 사샏의 의미가 아니라 실천의 의미로 읽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리라고 한다면 경험적 사고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자의 구성도 전+심 입니다. 밭의 마음입니다. 밭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1.07

정직한 방법으로 얻은 부귀

이 구절을 함께 읽자고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부귀와 빈천의 가치 중립성에 대한 환상을 지적 하자는 것 이지요. 이 구절의 해석에 다소의 이견이 있습니다. 가장 널리 통용되는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귀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그것을 누리지 않으며, 빈천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정당한 방법이 아니면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지 않는다. 여기서 해석상의 이견이 있는 부분은 불이기도득지 입니다. 그 도로써 얻지 않는 것 이란 뜻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부귀는 쉽게 이해가 가지만 빈천의 경우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것이 아닌 빈천이 과연 어떤것인가. 쉽게 이해가 ..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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