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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기여하세요 Contribute to Peace

평화에 기여하세요Contribute to Peace2007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 연주. 노르웨이 셰틸 버커스트랜드(Kjetil Bjerkestrand)가 작곡한 팡파르(Fanfare). 연주자 티네 팅 헬세트(Tine Thing Helseth)는 이 연주를 계기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87년생으로 7살부터 트럼펫을 불었다. 당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공동 수상했다. (유튜브: https://youtu.be/2nPwkb9ZyPQ?si=Vzj6IkADjcGK90mT)노벨 평화상은 가장 영예롭고 가장 논란이 많은 상이다. 자질이나 선정 여부와 별개로, 추천 자격이 주어진 약 1천 명이 추천한다. 따라서 매년 후보는 수백 명에 이른다. 매년 10월 국회/..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제발 정신 좀 차려 Get it Together

제발 정신 좀 차려Get it Together1973년 초판 이후 1983년에야 한글판이 등장하여, 두 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두뇌 강타, 아이디어 창출(A Whack on the Side of the Head)'이란 책이다. 저자인 '로저 본 외흐(Roger von Oech)'는 ''Creative Think(창조적 사고)'의 대표다. 뒤통수를 된통 맞는 우화가 등장한다.선종의 덕망 높은 어느 스님이 오후에 제자와 차를 마시게 되었다. 스님은 제자의 찻잔에 차를 따라주었다. 가득 차고 넘치는데도 계속 따라 마룻바닥에까지 흘렀다. 참다못한 제자가 “스님, 이제 멈추시죠. 넘치고 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이놈! 잘도 아는구나. 가르침을 받으려거든 우선 네 놈의 머리를 비우도록 해라."..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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