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삶은 선택이다 1Two-Way Door Decisions삶은 무수한 선택으로 펼쳐진다. 사업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선택도 있지만,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주저하고 마비가 되기도 한다. 주저하는 사이 기회는 사라진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야기다. 이미 내린 결정은 되돌릴 수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잘못을 알면서도 요행을 바라다가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까 두려워하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소소한 결정에 따른 결과를 과대평가한다. 어떤 실수도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레 겁먹고 주저한다. 그러나 선택이 길의 끝이 아니라 여정의 일부일 뿐이라고 여기면,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다.사람은 부딪히면서 성장한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도 종종 그런 상황에 마주치면 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