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재직시절 학부모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복자학원의 개축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시던 분 인데, 선거직의 비애를 거쳐 도지사직을 현 김태흠 지사에게 양보하고, 잠시 야인으로 계시며 이것저것 둘러보는 계기가 되신것 같으다. 종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반드시 돌아오실것을 확신합니다. 지난 2020년 5월 13일 자리를 함께하여 나눈 대화에서 양승조 지사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서해안의 역 개발로 생태계 복원사업, 사회 양극화의 심각한 위기에 대한 염려등 많은 대화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많이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양지사님이 집필한 이책을 소개합니다. "위기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보시면 아마도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