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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3

양승조 전 지사님과 함께한 추억

학교 재직시절 학부모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복자학원의 개축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시던 분 인데, 선거직의 비애를 거쳐 도지사직을 현 김태흠 지사에게 양보하고, 잠시 야인으로 계시며 이것저것 둘러보는 계기가 되신것 같으다. 종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반드시 돌아오실것을 확신합니다. 지난 2020년 5월 13일 자리를 함께하여 나눈 대화에서 양승조 지사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서해안의 역 개발로 생태계 복원사업, 사회 양극화의 심각한 위기에 대한 염려등 많은 대화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많이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양지사님이 집필한 이책을 소개합니다. "위기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보시면 아마도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보수와 진보의 싸움만이 정치인가.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서 점점 멍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념갈등 보다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길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며, 요즘 무너져 가는 서민경제는 보수든 진보든 생각지 않고 당리당략에 얽매여 분탕질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며,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정당에서는 자각하고 진정한 보수의 길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할 때 가 아닌가요. 진보역시 국민의 선택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모습으로 서민경제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 여, 야가 함께 걱정하며 풀어나가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의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야 경제가 살아나는 시점에서 대기업의 투자위축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이는 참 문제가 심각하다 아니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오늘아침의 사설

2022녀 11월 23일자 조선일보 사설란에 "돈 넘쳐나니 호텔 구입한다는 교육청까지 등장"이란 제목으로 이런 기사가 있어 적어봅니다. 돈이 넘쳐나는 시,도교육청들의 방만 예산편성이 전입가경이다. 전국 시,도교육청 17곳이 제출한 내년예산안은 왜 교육교부금 제도를 전면 개편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각 교육청의 방만한 예산편성은 50년전 내국세20.79%를 무조건 떼어 교육청에 지급하도록 한 법 때문이다. 나라가 가난할때 교육에 운선 투자 하자고 만든 법이다. 그런데 이재는 내국세가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늘어 교육 교부금이 도가 넘을 정도로 증가했다. 등등의 내용이다. 다른 시,도 교육청은 잘 모르지만 제가 30여년간 근무해 온 충청남도의 예를 들어, 아직도 시설이 낙후된 초,중고..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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