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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13

펜데믹시대의 미래교육

미래교육의 첫 단추는 교육회복이다. 온라인 개학 및 등교, 원격수업 병행이 지속됨에 따라 등교일수가 평년(190일) 의 50%내외로 감소되어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한편, 심리, 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우려가 되는, 청소년 상담원 통계에 의하며 2021년 1분기 청소년 온라인 정신상담 건수는 전년도 대비 2.5배가 증가 하였다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위축감 등으로 학생들의 심리, 정서, 건강 회복이 우려된고 있다. 등교축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은 학생들의 교우관계 형성에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사회성 저하로 이어진다. 등교수업, 야외활동 제한으로 운동량 감소에 따라 학생들의 신체건강도 심히 우려된다. 회복은 적시성이 매우 중요하다. 시기를 놓치면 더 큰 문제로 발전할 것이다. 모두의..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새벽 5시에 출근하면 늘 만나는 차량들이 커다란 트럭 행열을 볼수 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이어지는 대형 트럭들의 행렬을 보면서 저 분 들이 우리나라의 아침을 깨우며 우리나라의 심장역할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저역씨 새벽 5시에 출근하며, 처음에는 대형 트럭들이 무서워 피하여 운전 하기도 하였으나, 언제부턴간 그들이 안보이면 오늘은 왜 안보일까? 하는 걱정이 먼저 생기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형 트럭들이 친숙하게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ㅘ불운수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나라가 시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경재가 돌아가고 있으며, 그들이 대한민국의; 심장이라는 자부심을 심어드려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짧은 글을 올려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양승조 전 지사님과 함께한 추억

학교 재직시절 학부모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복자학원의 개축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시던 분 인데, 선거직의 비애를 거쳐 도지사직을 현 김태흠 지사에게 양보하고, 잠시 야인으로 계시며 이것저것 둘러보는 계기가 되신것 같으다. 종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반드시 돌아오실것을 확신합니다. 지난 2020년 5월 13일 자리를 함께하여 나눈 대화에서 양승조 지사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서해안의 역 개발로 생태계 복원사업, 사회 양극화의 심각한 위기에 대한 염려등 많은 대화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많이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양지사님이 집필한 이책을 소개합니다. "위기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보시면 아마도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보수와 진보의 싸움만이 정치인가.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서 점점 멍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념갈등 보다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길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며, 요즘 무너져 가는 서민경제는 보수든 진보든 생각지 않고 당리당략에 얽매여 분탕질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며,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정당에서는 자각하고 진정한 보수의 길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할 때 가 아닌가요. 진보역시 국민의 선택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모습으로 서민경제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 여, 야가 함께 걱정하며 풀어나가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의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야 경제가 살아나는 시점에서 대기업의 투자위축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이는 참 문제가 심각하다 아니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오늘아침의 사설

2022녀 11월 23일자 조선일보 사설란에 "돈 넘쳐나니 호텔 구입한다는 교육청까지 등장"이란 제목으로 이런 기사가 있어 적어봅니다. 돈이 넘쳐나는 시,도교육청들의 방만 예산편성이 전입가경이다. 전국 시,도교육청 17곳이 제출한 내년예산안은 왜 교육교부금 제도를 전면 개편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각 교육청의 방만한 예산편성은 50년전 내국세20.79%를 무조건 떼어 교육청에 지급하도록 한 법 때문이다. 나라가 가난할때 교육에 운선 투자 하자고 만든 법이다. 그런데 이재는 내국세가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늘어 교육 교부금이 도가 넘을 정도로 증가했다. 등등의 내용이다. 다른 시,도 교육청은 잘 모르지만 제가 30여년간 근무해 온 충청남도의 예를 들어, 아직도 시설이 낙후된 초,중고..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축구 이야기(2)

어제에 이어 축구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천안FC 협동조합에 이어 2016년 12월은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어렵게 이끌어 가던 천안FC 축구단이 우여곡절을 겨쳐 청주CTFC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없는 선수들은 같이할수 없게 되어 보따리 쌓아가지고 다른곳으로 떠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었으며, 이로서 축구단과의 이별을 고하고자 하였으나, 청주CTFC에서 다무국을 맞아달라는 부탁에 다시 청주에서 축구단을 운영하며, 축구단 운영진과 함께 하게됩니다. 기업에서 인수하여 청주CTFC로 시작한 구단은 풍부한 지원으로 프로 축구단 창단을 위하여 힘찬 출발을 하여 선수에게 연봉계약을 하는 몇 안되는 K3 축구단으로 성장하여 관계기관과의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22.11.22

축구 이야기

학교에서 퇴직 후 천안FC 축구단의 사무국장 제의가 있어 축구에 대한 기초지식이란 군대에서 축구공을 찻던 기억밖에 없는 내가 선뜻 응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구단주의 부탁에 선수들과의 교감에 도움이 될까 하고 응하고야 말았다. 한국에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고 응원하고 있는 줄을 처음 알았고, 축구에 대한 매력을 알아갈 즈음, 그 많은 선수들 중에 빛을보지 못하고 축구를 접는 선수들의 애환을 알수 있는게 대한축구협회 소속 K3를 뛰는 선수들과의 생활에서다. 열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오로지 축구경기를 뛰기 위하여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을 보며, 대한민국 축구가 과거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 낸 게 우연이 아니고 그들의 피나는 노력 덕분 이란 걸 알게 되었다. 아침에 출근하여 선수들의 숙소와 ..

카테고리 없음 2022.11.21

낚시의 추억

낚시를 시작한게 벌써20여년이 가깝다. 처음 낚시에 빠져 주말이면 낚시채비를 차에 싫고 저수지로 가는게 당연하듯 집사람과의 갈등도 심했다. 횡한 산속 저수지에 홀로 낚싯대를 편성 후 주변을 살피는데 뒤에서 뭔가 부스럭 대는 소리, 깜짝놀라 뒤돌아보니 하얀 그 무언가가 나폴거리고 있다. 순간 머리가 송연하여 아찔해 진다. 그래도 궁금한건 못보는 성격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보니 막 산소를 쓰고 태우다만 천조각이다. 그런저런 추억이 많았는데, 2018.11.10 복자낚시회 납회(납회는 낚시회 마지막 출조로서 잔치개념임)에서 다시금 머릿속에 기역하고 싶지않은 추억을 또 만들었다. 납회 잔치에 술이취한 상태에 낚시를 하겠다고 앉아 낚시대를 드리우다 어두운 밤 그만 저수지에 곤두박질쳐 빠져버린 순간"아~ 이제 죽..

카테고리 없음 2022.11.21

지난 여름에의 푸념...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서 점점 멍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념갈등 보다는 국민을 위한 진정한 길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며, 요즘 무너져 가는 서민경제는 보수든 진보든 생각지 않고 당리당략에 얽매여 분탕질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며,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정당에서는 자각하고 진정한 보수의 길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할 때 가 아닌가요. 진보역시 국민의 선택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모습으로 서민경제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 여, 야가 함께 걱정하며 풀어나가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의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야 경제가 살아나는 시점에서 대기업의 투자위축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이는 참 문제가 심각하다 아니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22.11.18

오늘의 맛집

오늘은 좋은사람들과 함께 전안 쌍용동의 유명한 곱창집을 찾아서 술한잔을 약속하였다. 가기전에 지금까지의 그 집 여사장님의 친절함과 써비스에 기분좋은 집 이란걸 항상 느끼며, 감사함을 표한다. 쌍용동 먹자골목에 있는 "원조곱창"이다. 한판을 주문하면 나오는 곱창구이의 곱에서 나오는 특유의 맛과 곱창에 붙어있는 고소한 기름층과의 맛이 어우러져 참으로 오묘한 맛을 내는 집이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의 약속이니 5시에 그 맛을 다시 느낄수 있어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될 것 같으다.ㅎㅎ

카테고리 없음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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