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의 첫 단추는 교육회복이다. 온라인 개학 및 등교, 원격수업 병행이 지속됨에 따라 등교일수가 평년(190일) 의 50%내외로 감소되어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한편, 심리, 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우려가 되는, 청소년 상담원 통계에 의하며 2021년 1분기 청소년 온라인 정신상담 건수는 전년도 대비 2.5배가 증가 하였다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위축감 등으로 학생들의 심리, 정서, 건강 회복이 우려된고 있다. 등교축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은 학생들의 교우관계 형성에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사회성 저하로 이어진다. 등교수업, 야외활동 제한으로 운동량 감소에 따라 학생들의 신체건강도 심히 우려된다. 회복은 적시성이 매우 중요하다. 시기를 놓치면 더 큰 문제로 발전할 것이다.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