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래 사랑 2 Youth Own the Future
청년이 자기 정신 건강 문제에 더 개방적
최근 몇 년 동안 어린이/청소년의 건강 문제는 노년층보다 불균형적으로 늘었다. 예로 영국 경우 6~16세 2017년 9명 중 1명에서 6명 중 1명으로 늘어났다. '2024년 AXA의 정신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18~24세 중 절반만 현재 정신 건강 문제가 없다. 특히 청년들은 기술, 소셜 미디어, 외모, 미래 불확실성에 집착 또는 중독이 우려된다. 사실, 이런 부정적 요소가 없다면 다른 어떤 연령층보다 더 잘 성장했을 것이다. 아마도 최근 몇 년,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에 교육/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했다. 불안, 압박감,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은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청년층은 정신 건강에 관한 이야기에 더 개방적이어서 미래에 좋은 징조다. 이전 세대보다 전례 없이 자기감정과 개인적 어려움에 대해 더 편안하게 공개한다. 낙인이 찍히기도 하지만, 사회적 논의를 이끈다. 조기 진단은 특히 질병 발생 후 첫 5년 이내의 예후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구세대를 가르치는 신세대
보고서에는 21명의 청년 인터뷰의 핵심이 정리되어 있다. 전 세계 인구의 30%, 2025년 전체 노동력의 25%를 차지할 Z세대가 조직/기업에 미칠 혁신적 영향은 매우 크다. 미래 소비자/직원으로서 사업 모델, 인력, 조직 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다양성, 포용성,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을 중요시하여 조직/기업의 문화적 전환을 촉구한다. 미래의 일에 필요한 스킬은 고정이 아니라 지속적 훈련이 필요하다고 인식한다. 교육 주체도 통합되고 학생과 고용자/노동자 구별 없이 평생 학습을 의식한다. 다양한 경력 경로를 탐색하며 다람쥐 쳇바퀴 같은 틀을 거부한다.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정보 인지, 참여, 의미 있는 행동 돌입이 신속하다.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한다. 기성세대가 게으르고 겁이 많다는 편견을 보이지만, Z세대는 고정관념이 아니라 미래 사회를 보는 거울이다. 영향력에 민감하고 계층 사다리보다는 성과를 중시한다.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신세대와 손을 잡으면 미래는 긍정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