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마음 차가운 이성Warm Heart & Cool Head아침마다 환자, 의료진, 약사, 제약바이오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국내외 기사를 30~40개 정도 추려 회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링크를 올린다. 결국은 환자가 중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질병, 치료제, 진료 전문 과목이 있지만, 건강/웰빙에 연관된 것들은 모두 개인의 증상/고충이나 필요/욕구가 시발점이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 신약과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도 충족되지 않은 부분에(미충족 의료 수요, Unmet Medical Needs) 집중되어야 한다.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무한한 우주와 같다. 환자 수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은 희귀 질환이라고 한다. 연구/개발은 가능하지만 사업성이 없어 소외되는 사각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