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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랑 3 Corporate Impact

진정성을 가지고 2024. 9. 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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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랑 3    Corporate Impact
기업의 책임
도넛에 희망이 있다? 기업은 책임 있는 관행으로 지역 사회와 생태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성과 장기적인 번영 환경을 조성하여 역동성을 재생할 수 있다. 도넛 경제학(Donut Economics)은 2010년대 옥스팜(Oxfam)의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가 고안한 21세기 핵심 경제, 환경, 사회적 과제에 대한 솔루션이다. 삶에 필수적인 사회 저변에는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식량, 물, 에너지, 교육, 사회적 평등 등이 필요하다. 한편으로는 기후 변화, 오염, 생물 다양성 손실 등 지구 생명 유지 시스템을 보호해야 하며 한계를 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두 경계 사이에 인류와 지구가 모두 필요로 하는 행복하고 달콤한 케이크가 있다. 그 속에 존재하려면 구시대의 GDP 집착 경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금세기에는 재생 및 분배 역학을 구현하는 새로운 도넛 사고방식이다.
기업은 재창조 시기를 맞이했다.
기후 변화, 위기, 기술적 격변이라는 시급한 과제에 대응하여 Plurality University Network(U+)가 만들어졌다. 대안적인 미래가 가능하도록 예술가, 디자이너, 유토피아주의자, 활동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개방형 조직이다. 기업 분야에는 새론 부상하는 기업(The Emerging Enterprise)이란 프로젝트 여정이 시작되었다. 기업과 기업 운영의 미래를 구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40개 이상의 기업, 노조, 연구원. 기타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독특한 통찰과 상상을 합쳐 워크숍을 한다. 창의적인 의견을 모아 2050년의 10가지 모델을 만들었다.
2050년 기업 모델
■ 마케트릭스(Marketrix): 상품의 정의를 확장하는 데 전념하며 가격은 사회가 부여하는 가치를 가장 좋은 지표로 여긴다. ■ 민간 공공 서비스(Private Public Service): 이전에 공공 기관이 제공했던 필수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공공 기관 철수로 파괴에 대한 기업의 명시적인 요구로 등장했다. ■ 인류세(Enterpocene):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고 질적으로 격하시키던 기업들은 사업적 목표를 사회/생태학적 목표와 조화가 필수다. ■ 콥비(Corp B): 20세기 초에 번성했던 비콥(B Corp)에서 이름을 땄다. 공익이란 특정 목적을 중심이며 성공 척도는 그 존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다. ■ 재활성 기업(Reactivator): 에너지/물 부족, 폭염, 팬데믹, 지정학적 또는 금융 위기 등으로 많은 기업의 운영/공급망이 정기적으로 중단된다. 이러한 기능 장애를 사업 모델화 한 형태다. ■ 좀비 주식회사(ZombInc): 활동이 시대의 요구/제약에 분명히 맞지 않지만, 계속 운영되는 회사로 사리사욕과 생존 기득권으로 존속된다. ■ 공유지 관리(Commons Manager): 물, 에너지, 농지 등 필수 자원 기갈로 '공유지' 관리 공동체가 늘어난다. 커뮤니티를 대신하여 관리하는 형태다. ■ 소시에터(Societor): 기존 사회 체계는 붕괴된다. 인간 집단이 스스로의 조건 하에 사회를 형성한다. 소속 기준, 표식을 정의하고, 공유 규칙을 채택하며, 독자적인 역사, 문화, 제도를 창출하며, 심지어는 자체 경제를 발전시키는 모델이다. ■ 길드(Guild): 중세와 마찬가지로 미래 길드에서는 수요가 높은 기술을 갖춘 전문가(IT, 마케팅, 건설, 유지 관리, 위기 관리 등)에게 안정 또는 평생 직업을 제공한다. ■ 자동화 기업(Automated): 자율 또는 자치 조직(AA0)은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암호화 등 사실상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는 블록체인과 같다. 최종 목표는 직원 0명이다.
“언뜻 보면 삶을 더 힘들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사랑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위기의 시기는 또한 재창조의 시기다. 일과 삶의 균형, 직원들의 마음, 심리, 정신에 대한 기업의 인식/지침과 도구 제공/대화 문화/전문가 상당 지원/낙인 불식/교육/유연 근무 조율 등 노력으로 낙관적인 지평선이 보인다.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에는 새로운 스킬의 수요가 엄청나다. 인류와 자연의 필요를 모두 충족하는 세상을 창조하고 디지털 혁신과 녹색 전환에 필요한 스킬 수요는 계속 늘어난다. 미래를 사랑하는 이유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개인과 기업이 있는 한, 매년 수천 개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주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건설되고 재건되는 미래를 사랑할 수 있다.
참고:
참고: 도넛경제행동연구소(Dougnut Economics Action Lab) 아이디어부터 행동까지 많은 아이디어와 도구를 만들어변화를 주도하고 싶다면 원칙과 지침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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