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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28

미래 사랑 8 Culture & Society

미래 사랑 8    Culture & Society B"음식은 미래에도 여전히 생존과 행복과 직결된다. 생계와 즐거움의 관계 연결을 잃지 않고도 식량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시스템을 주변의 외부 조건이 변하더라도 신뢰 높고 예측 가능한 해법을 찾을 것이다." 식품 산업 예측 전문가). Roland Barthes는 “아방가르드가 된다는 것은 죽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라 한다. 우리를 뒤흔들고 있는 위기가 쌓여도 당황스러운 시기가 지나면, 자기 만족감에 대한 집착과 작별을 고해야 한다. 마술처럼 인류의 새로운 시대로 안내하려면, 피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미래와 다가올 세상은 단순한 올림픽이 아니며, 우리가 차지해야 할 지평선은 2030년에도 끝나지 않는다. 문명의 전환점에서 미래에 진..

카테고리 없음 2024.09.19

맞아 저런 사람 꼭 있더라고

맞아 저런 사람 꼭 있더라고~어디 가도 꼭 있는 10가지 동료. 능력도 중요하나 태도는 더 중요하다. 특별히 뛰어난 사람은 특출한 인재다. 작은 것이 자꾸 튀거나 터져서는 통통, 톡톡? 그런 표현을 쓰게 되는 신명을 내는 사람도 있다.스스로 내세우거나 남이 인정받으려는 것은 남과 차별화를 두려고 하는 노력이다.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기는 하지만, 함께하는 동료나 주변을 오염시키는 사람도 있다. 어우러져 살고 일하는 직장과 모임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10가지 동료를 소개한 자료다. 커리어빌더 미국 최대 구직 사이트 기업이다. 미소도 지어지고 공감도 간다http://blog.naver.com/mci9306/220694469338

카테고리 없음 2024.09.19

평화에 기여하세요 Contribute to Peace

평화에 기여하세요Contribute to Peace2007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 연주. 노르웨이 셰틸 버커스트랜드(Kjetil Bjerkestrand)가 작곡한 팡파르(Fanfare). 연주자 티네 팅 헬세트(Tine Thing Helseth)는 이 연주를 계기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87년생으로 7살부터 트럼펫을 불었다. 당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공동 수상했다. (유튜브: https://youtu.be/2nPwkb9ZyPQ?si=Vzj6IkADjcGK90mT)노벨 평화상은 가장 영예롭고 가장 논란이 많은 상이다. 자질이나 선정 여부와 별개로, 추천 자격이 주어진 약 1천 명이 추천한다. 따라서 매년 후보는 수백 명에 이른다. 매년 10월 국회/..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제발 정신 좀 차려 Get it Together

제발 정신 좀 차려Get it Together1973년 초판 이후 1983년에야 한글판이 등장하여, 두 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두뇌 강타, 아이디어 창출(A Whack on the Side of the Head)'이란 책이다. 저자인 '로저 본 외흐(Roger von Oech)'는 ''Creative Think(창조적 사고)'의 대표다. 뒤통수를 된통 맞는 우화가 등장한다.선종의 덕망 높은 어느 스님이 오후에 제자와 차를 마시게 되었다. 스님은 제자의 찻잔에 차를 따라주었다. 가득 차고 넘치는데도 계속 따라 마룻바닥에까지 흘렀다. 참다못한 제자가 “스님, 이제 멈추시죠. 넘치고 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이놈! 잘도 아는구나. 가르침을 받으려거든 우선 네 놈의 머리를 비우도록 해라."..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미래 사랑 7 Culture & Society A

미래 사랑 7    Culture & Society A문화와 사회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문화와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간의 차이를 통해 풍요로운 지평을 향해 낙관주의와 단결을 촉진해야 한다. 현재의 갈등이 앞으로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불일치와 갈등은 해소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길을 내는 것이나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나 갈등으로 트라우마가 있고 성장도 있다.인류는 이 행성에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무엇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지에 대해 오늘날보다 훨씬 더 현명해질 것이다. 이미 우리는 소유의 사회에서 존재의 사회로 옮겨가고 있다. 이전 세대보다 단순히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 암..

카테고리 없음 2024.09.17

미래 사랑 6 Woman

미래 사랑 6     Woman여성 주도 기업이 성별 격차 해소.혁신이 발전을 주도하는 디지털 시대에는 모두의 목소리가 반영된 아이디어가 기회가 된다. 그러나 냉엄한 현실은 여전히 지속된다. 2018년 출범한 여성 기업가/창업가 모임인 SISTA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장벽을 허물고 성평등 육성 운동의 최전선에 서 있다. 2050년까지 여성 창업 자금 50%까지 지원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미래 디지털 경제 형성에 여성 리더십의 변혁적인 힘을 추구한다.2021-22년 유망 선수상을 받은 18세 Mia Enderby는 2023년 7월 영국 여성 축구 셰필드 유나이티드팀을 떠나 리버풀의 포워드로 적을 옮겨 슈퍼 리그 선수의 꿈을 이루었다. 여자 국가대표팀 라이오네스(Lionesses)의 성공 덕분에 여성..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제발 정신 좀 차려 Get it Together

제발 정신 좀 차려Get it Together1973년 초판 이후 1983년에야 한글판이 등장하여, 두 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두뇌 강타, 아이디어 창출(A Whack on the Side of the Head)'이란 책이다. 저자인 '로저 본 외흐(Roger von Oech)'는 ''Creative Think(창조적 사고)'의 대표다. 뒤통수를 된통 맞는 우화가 등장한다.선종의 덕망 높은 어느 스님이 오후에 제자와 차를 마시게 되었다. 스님은 제자의 찻잔에 차를 따라주었다. 가득 차고 넘치는데도 계속 따라 마룻바닥에까지 흘렀다. 참다못한 제자가 “스님, 이제 멈추시죠. 넘치고 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이놈! 잘도 아는구나. 가르침을 받으려거든 우선 네 놈의 머리를 비우도록 해라."..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미래 사랑 5 Art

미래 사랑 5  Art예술예술이 우리의 삶에 영감을 주고 풍요롭게 하는 힘을 준다고 믿는다. 미래를 투사하고, 상상력을 키우고, 표현하며, 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유토피아를 상상하는 것이 암울한 미래인 디스토피아로 후퇴하는 것보다 더 책임감이 있다. 작가/예술감독 Rocio Berenguer는 주로 기술과 생태학을 주제로 상상하며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무대와 장치를 통해 미래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살고 싶은 세상을 제안한다. 비판이 제안보다 쉽다. 두려움이 희망보다 가깝다. 그래서 지구상 모든 생명체를 하나로 모아 미래를 논의하는 '행성 회의'를 만들었다. 미래는 결정된 것이 없어 미지의 것과의 관계를 맺는 추상적 공간이다. 변이, 증식, 다양성을 위한 무형의..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모순적인 인생 Ironic Life

모순적인 인생Ironic Life"행복 뒤에는 슬픔이 있고, 슬픔 뒤에는 행복이 있다. 이들을 이겨내는 길은 이들을 뛰어넘고 집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데 있다." 마하트마 간디가 남긴 말이다. '헤르만 주더만'의 소설 '우수 부인(Frau Sorge, Dame Care)'의 주인공은 어릴 적 엄마에게 들은 불행을 항상 따른다는 전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회색빛 우수 부인의 저주를 의식한다. 막상 기뻐할 상황에서조차도 "이 기쁨 뒤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불행은 거듭되다가 마침내 자기희생적인 방화로 저주를 풀고 연인과 맺어진다.어둠이 있어 빛이 반갑다. 소음에 영혼은 늘 지친다. "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동물의 가축화 Domestication of Animals

동물의 가축화Domestication of Animals가축화는 단순히 길들이는 것과는 다르다. 사육 상태에서 살도록 하는 것이다. 가축은 야생에서 번성할 수 있지만, 자연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점, 본능, 특성이 부족하여 포식자에게 더 취약하다. 왜? 인간은 언제 다른 동물을 길들였을까? 재료, 노동, 동반 또는 이 세 가지 모두의 조합을 위한 목적이었다. 생소한 동물을 길들이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다. 길들이거나 사육하거나, 사람을 잘못 만나면 지옥 같은 일상을 버텨야 한다. 반려동물 대부분은 주인의 취향과 욕심대로 살기 마련이다.개는 항상 유순한 동물은 아니지만, 인간이 길들인 최초 동물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높다.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약 33,000년 전 야생 늑대로부터 분리..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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